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데 잊고 지내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하면 피라미드, 만리장성 같은 거대한 건축물들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경이로움은 눈에 보이는 유적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감각과 감정들일지도 모릅니다.진정한 ‘일곱 가지 경이로움’은 바로 볼 수 있음, 들을 수 있음, 만질 수 있음, 맛볼 수 있음, 느낄 수 있음, 웃을 수 있음, 사랑할 수 있음입니다.볼 수 있음 – 세상을 담아내는 창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하늘을 수놓는 별빛,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우리는 눈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순간을 기억하고 감동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들을 수 있음 –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