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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옮은 일을 하라.

통도사2025 2025. 3. 3. 17:09
“보는 사람이 없을 때에도 옳은 일을 하라”는 말은 외부의 평가와 관계없이 올바른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행동하는 이유는 외부의 시선이나 보상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원칙과 도덕적 가치에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매우 어려운 규율이겠습니다만 우리가 항상 마음 속에 새겨두고 살아야 하는 즉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결국 우리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메시지입니다. 세상이 어떤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그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숙함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흔히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아무도 우리 행동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니 우리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일수록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진정성과 가치가 드러납니다. 내면의 강한 기준과 도덕적 신념이 뒷받침될 때, 외부의 상황이나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옳은 길을 갈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보는 사람이 없을 때에도’ 옳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중요한 사회 속에서, 자신이 믿는 원칙을 고수하며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결국엔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삶이야 말로 절제된 삶이고 본인에게 떳떳한 삶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포함한 지도자 위치에 있는 분들이 이러한 문구를 명심하고 꼭 지키고 살아가면 우리나라가 최고의 강대국이 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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