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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카라왕

통도사2025 2024. 11. 10. 10:51

인도네시아 카라왕은 근처에 여러 공장들이 많이 있다 보니 비즈니스 호텔이 많다. 대부분의 호텔은 시내에 있지만 한산한 시골에 위치한 호텔을 선호 한다면 델로닉스를 추천한다. 일본계 호텔인 것으로 보이는데 조용한 곳에 위치한 호텔로 내부에 일본식 정원도 있고 수영장을 갖춘 작지만 나름 괜찮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주변에 골프장이 있다보니 골프를 즐기로 온 사람들을 위한 호텔인 것으로 보인다.

호텔 내부 숙소안이다. 더블침대가 있는 룸을 선택했으면 책상과 쇼파가 있으며 간단하게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를 갖춘 룸이다.
조식을 먹기 위해서는 같은 건물이 아닌 떨어져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식당으로 가는 길에 아릿다운 정원이 있다. 열대지역답게 열대풍의 나무가 있다.
숙소 3층에서 아랫층을 찍어보았다. 비즈니스 맨들이 많이 묵는 숙소이다보니 아침에 픽업을 하기 위한 차량들이 많이 서 있다. 인도네시아는 오토바이가 차량과 같이 운행을 하고 특히 카라왕 공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오토바이가 많다보니 렌터를 하여 자가운전하기 보다는 운전사까지 딸린 렌트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델로닉스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음식점은 호텔에 있는 일본 음식점이 유일하다. 일본 음식점에가서 인도네시아의 맥주 빈탕을 시켜 일식과 함께 끼니를 때워보면서 한컷 찍어 보았다. 빈탕은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지배할 때 만든 맥주회사로 하이네켄과 비슷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맥주이다. 인도네시아를 가본다면 꼭 마셔보길 권한다.
돈가스를 시켜보았는데 나름 먹기에 괜찮았다.
호텔 3층에서 찍은 1층의 일본풍 정원이다. 잉어가 어려마리 헤엄치고 있고 호텔내에 24시간 인도네시아 풍의 피리와 같은 소리가 들려오는데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나무가 많이 있어 숲속에 있는 느낌을 주는 호텔이다. 조용하고 내부에는 신비로운 피리소리가 24시간 내내 틀어져 있다보니 정신 수양을 하러 온 느낌을 준다.
휴일 이른 아침인데도 햇살이 강렬하다. 커튼 밖으로 풍경을 찍어보았다.
야외 수영장 옆에 있는 조명을 찍어보았다. 좌측에 보이는 입구가 화장실이다. 우측은 호텔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델로닉스 호텔안에 야외 수영장이 있다. 야외 수영장 주변에는 가볍게 차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밤에 테이블에서 음료수를 마시다가 나무가 이뻐서 한 컷 찍어보았다.
델로닉스 근처 골프장을 먼곳에서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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