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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 시장

통도사2025 2024. 10. 19. 08:40

인공지능 시대에 떠오르는 차세대 열관리 솔루션으로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을 가동하는 데이터 센터가 전기먹는 하마로 불리면서 발열을 효율적으로 막는 대안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액침냉각인 것이다.

액침냉각이란?
서버와 전자제품, 전기차 배터리 등 열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르르 전기가 통하지 않는 비전도성 액체에 담가 냉각하는 기술이다.

장점?
공기를 통한 냉각방식보다 효율이 높아 30%이상 전력 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전망?
엔비디아 젠슨 황 시이오는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액침냉각 기술이 또 하나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랭식 데이터 센터에서는 전력 제한이 있는 데이터센터나 어떤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선택하든 과거에 비해 3배에서 5배까지 인공지능 처리량을 설치 및 배포할 수 있다며 액체 냉각을 사용하면 총소유비용(TCC)이 개선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전세계 액침냉각 시장규모는 2022년 3억 3000만달러에서 오는 2032년 23억달러 약 2조 8000억까지 연평균 21.5%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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